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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치 누가교회(한인)

페치에 있는 유일한 한국교회

페치에 한국인 유학생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그 중 개혁교회 신앙을 가진 학생들이 종교적 모임을 가지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바람을 듣고, 부다페스트 한인교회(문창석 목사님 시무)에서

매 주일 목회자를 페치에 파견하여 주일 예배 모임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점점 학생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예배를 드릴 공간이 필요했고,

마침 페치 기차역 앞에 있는 페치개혁교회(주소 Szabadsag utca 35)의 교육관을 빌려서,

본격적인 교회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부다페스트 한인교회에서는 매 주일 목회자를 파견해 줄 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고달픈 유학생들을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위로해 주었습니다.

페치유학원의 운영자 가족이 2012년에 1년 동안 이 교회에 출석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전임 사역자를 위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학생의 수가 많아지고, 공부와 시험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상담도 필요하고
유학생들을 훌륭한 크리스천 의사로 양성할 필요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다페스트한인교회에서도 전임사역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같이하여

이를 위해 기도하던 중에 현재 담임하고 계시는 김선호 목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김선호 목사님은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하시고, 호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으며

여러 종류의 저서를 내신 목사님입니다.

특히 오랫동안 한국의 모의과대학의 원목으로 활동하신 분이기에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목회자로는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하신 분이십니다.

유학원의 대표 가정은 2012년 연말에 귀국하여, 교회 학부모들과 협의하여

전임사역자를 모시는 일에 뜻을 같이하였고, 물심 양면으로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후원회는 매월 일정액을 헌금하여 페치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김선호 목사님이 2013년 2월에 부임하시고, 그동안 공식 명칭이 없던 교회에

이름을 정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어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이름은 "페치 누가교회"입니다.

누가는 신약성경의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저술한 사도로서,

본래의 직업이 의사라고 알려져 있는 분입니다.

현재 매 주일 오전 10시에 페치개혁교회 교육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기도회와 성경공부를 통해서 학생들의 신앙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교회는 초교파적인 개혁교회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가톨릭 신앙을 가진 학생이라면 인문대학 옆에 있는 성당의 영어 미사에 참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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